「2018년 작은도서관 인문학사업」
'인문학으로 만나는 여행길' 첫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.
수업은 박병애강사님(대구문화해설사, 하브루타교육사 등 전문자격증 다수 보유)이 수업을 진행해주셨습니다!
수업에 더! 집중할 수 있도록,
맛있는 과일컵도 준비해두었습니다!
오늘 첫 수업의 주제는 '대구의 역사와 뿌리'
대구에 살고 있지만, 대구의 역사에대해서 배울 수 없었기에
수업이 매우 흥미롭고 즐거웠습니다!
대구는 '지붕없는 박물관'으로 불릴만큼
모든 곳이 역사적인 이야기로 빼곡히 숨겨진 곳이였습니다!
'뽕나무 골목(두사충)', '달성토성(달성공원의 올바른 표현법)', '팔공산' 등
지역의 유래와 지역의 특이점 등을 알 수 있어서
2시간이 지루하지 않고 쏜살같이 지나갔답니다!
다음주부터는 '대구 역사 속의 위인들과 그들의 삶'을 알아보고,
'대구 근대여성들이 활동했던 역사공간'을 직접 탐방해보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입니다!
관심이 있는 지역주민들 누구나 교육에 참여해주세요!
문의 및 접수는 전화 또는 내방으로 가능합니다~ :)